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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文 마지막 총장 김오수 한 달···"네 개의 산 넘었다"
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 수장인 김오수(58‧사법연수원 20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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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념이 나라 망쳐"···최재형, 대선출마 배경엔 김오수 있다
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뉴스1 대선 출마 선언을 코앞에 둔 최재형(6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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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검찰 직제개편안' 차관회의 통과…29일 국무회의 상정
박철우 법무부 대변인이 2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 추진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시스 검찰의 직접 수사 축소를 골자로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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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검찰 쇄신”“90% 이상 교체” 벼른 박범계…이르면 25일 인사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“역대 최대 규모로 고검 검사급 전체 보직 90% 이상 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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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권력비리 수사 힘 빼는 변칙 검찰 인사 안 된다
박범계(왼쪽)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김오수 검찰총장을 서울고검 청사에서 만나 앞서 입법예고된 검찰 직제 개편안은 물론 곧 있을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 방안을 협의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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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, 검찰 간부 인사 "역대급" 예고…"90% 이상 갈겠다"
법무부가 이르면 이번 주 후반께 검찰 고검검사(차장·부장검사)급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다.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1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“이번 주 중에 검찰인사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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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권수사 막을 이중 안전장치 마련, 총장 권한 되레 늘려
법무부가 18일 입법 예고한 검찰 직제개편안에서 최대 논란거리였던 ‘장관 사전 승인’ 조항이 철회됐다. 애초 법무부가 준비했던 검찰 직제개편안 초안에는 이 조항이 명시돼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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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장관 승인’ 뺐지만…“정권수사 방어 위한 檢 개편”지적도
검찰 직제개편 주요 내용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법무부와 검찰이 갈등을 빚던 검찰 직제개편안이 입법 예고됐다. 논란이 됐던 '장관 사전 승인'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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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檢 조직개편안 입법예고…'직접수사 장관승인' 제외
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현관 자료사진. 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18일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'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'을 입법예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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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리아 학폭’ 명예훼손 무고 안 따진 경찰…JYP는 수사 불복
올해 초 유행처럼 번진 연예인 학교폭력 의혹 폭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에 불복하는 사례가 나왔다.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걸그룹 ‘있지(ITZY)’의 리아가 과거 학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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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학의 사건' 검사 콕 집었다…서초동 파문 부른 박범계 32자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출근길에 올린 32자짜리 페이스북 글로 서초동엔 묘한 파문이 일었다.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이랬다. ‘피의자로 수사. 피해자로 수사. 이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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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증거 다 증발한다"…감리일지도 확보 못한 경찰, 檢 뭐하나 [영상]
━ 17명 죽거나 다쳤는데…경찰, 7명 불구속 입건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애꿎은 시민 17명이 죽거나 다친 광주 재건축 건물 붕괴 사고를 놓고 인재(人災)라는 말이 쏟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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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오수 또 심야 약속대련?…박범계 "조직개편 견해차 좁혔다"
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오후 검찰인사 관련 논의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. 뉴스1 김오수 검찰총장이 8일 법무부의 검찰 조직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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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력부 폐지하겠다는 박범계…작년 마약사범 역대 최다였다
6월 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출근길에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. 뉴스1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전년 대비 2000명 이상 늘면서 역대 최고치인 1만8000여 명을 기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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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검찰 직제개편안, 김오수의 대검도 공식 반대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[뉴스1] 대검찰청 부장검사들이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“검찰청법 위반 소지가 있고,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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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김오수도 반발하는 법무부 장관의 ‘수사 사전 승인’
JTBC 기자 휴대전화에 잡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폭행 의혹 장면. [JTBC 뉴스 캡처]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무너뜨리려는 현 정권의 집요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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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믿었던 김오수마저?
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에서 검찰 인사 협의를 하고 있다. 이자리에서도 김오수는 직제개편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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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검, “직제개편안 검찰 정치적 중립성 훼손”…박범계 “세네”
김오수 검찰총장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검사장급인 대검찰청 부장검사들이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“검찰청법 위반 소지가 있고, 검찰의 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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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에 반기 든 대검 "檢조직개편 문제 있어…수용 어렵다"
박범계 법무부 장관(오른쪽)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오후 검찰인사 관련 논의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. 뉴스1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조직개편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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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고인 고검장, 이광철 방탄 논란에…박범계 “공사 구분했다”
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7일 “헌법과 법률에 따라 주어진 제 직분대로 공적으로 판단하고, 공적으로 인사를 냈다”고 말했다. 지난 4일 단행한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서다. 법조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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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광철 주도한 이광철 방탄인사" 檢인사 본 고위검사 분노
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. 연합뉴스 "핵심 피의자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(51·사법연수원 36기)이 주도한 '이광철 기소 무마' 방탄 인사다." 지난 4일 공개된 검찰 고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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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팩트
하준호 사회1팀 기자 오랜만에 A에 관한 얘기를 꺼내보려 한다. A가 자신의 이런저런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는 도중 검찰의 수사와 기소를 ‘정치 쿠데타’라고 주장하는 책을 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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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오수 "檢인사 시간 필요" 연기 요청, 박범계 "충분히 들었다"
김오수 검찰총장이 3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고위 간부 인사와 관련해 “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”며 사실상 연기를 요청했다. 김 총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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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檢인사 회의 뒤…박범계 "할말 없다" 김오수 "시간 더 필요"
김오수 검찰총장(왼쪽)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검찰인사 관련 논의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.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